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여수 엑스포 (문단 편집) === 전반 관람객 유치 부진 === 개막 직후에는 [[1993 대전 엑스포|19년 전의 개막식부터 북적북적했던 때와는 달리]] 입장객이 너무 적어, 사전 공개 당시보다도 관람객이 적었다. 조직위 측에서는 평일 5~7만 명, 휴일 10만 명을 기대했는데 실제 관람객 수는 평일 3만 명, 휴일 5만 명에 그쳤다. 박람회 특성상 시간이 경과할 수록 사람이 몰린다고는 하지만 조직위의 예상에 턱없이 못 미치는 관람객 수는 많은 우려를 낳았다. 일단 교통편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는데, 조직위에서 수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승용차를 위한 주차장은 남아 돌고, 관광 버스 등 단체 차량을 위한 주차장은 꽉 차는 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. 입장료 체계도 관람객들의 불만을 샀다. 또한 식사 문제도 관람객들에게는 의외의 난관으로 다가왔는데, 엑스포 내부의 식당가에서는 음식이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졌고, 시내의 음식점들은 행사에 맞춰서 음식값을 올리는 등 바가지 요금을 씌웠기 때문.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엑스포의 주된 컨텐츠인 전시관의 볼거리가 부족한 것. 대부분의 전시관이 영상 위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여지가 적었던 것. [[http://news.tf.co.kr/read/economy/1038080.htm|대체로 만족…관객동원 '저조' 등 과제 산적 - 스포츠서울닷컴, 2012년 5월 13일]][* 사실 [[1970 오사카 엑스포]]이후 아시아에서 개최된 엑스포의 일관된 문제점이기도 하다.] 각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가별 전시관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어, 사우디아라비아 관은 아예 공사를 포기함으로서 사실상 불참하였으며, 페루관 등 몇몇 전시관에서는 엑스포의 주제인 해양 문화와 관계된 전시물이 하나도 없고, 바다가 없는 내륙국 또한 이에 참가하였다. 전시보다는 기념품 판매에 치중하는 곳들도 있어, 일부 전시관은 고가의 기념품을 판매하거나 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category=mbn00003&news_seq_no=1190796|"해양 엑스포 맞아?"…일부 전시관 파행 운영 - mbn, 2012년 5월 14일]] 전체가 기념품 판매장인 전시관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